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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de에서 import에러 해결한 이야기... 이 글을 쓰기 전에 우선 이 말부터 해야겠다.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던 문구이다. 참 멋진 말인거 같다. 하지만 바보같은 실수는 있는거 같다. 파이썬도 64비트가 있는지 최근에 알았고 파이썬 3.6버전부턴 기존에 쓰던 가상환경 설정방식이 폐지되고 새롭게 변경이 되었다. 훨씬더 간편해 졌다. python -m venv [디렉터리명] 이렇게 하면 가상환경이 설정된다. 참고 : https://docs.python.org/ko/3/tutorial/venv.html 파이썬으로 개발환경을 설정하고 그후에 가상화를 실행하여 테스트 코드를 실행해 보는데, 가상환경에서 설치한 lib들이 import하지 못하는 에러가 발생하였다. 왜? 일까 고민해보고 구글링도 해보니 이유를 찾았다. 파이썬.. 더보기
유튜브시작한 이야기... 오늘 오전12시 07분경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었다. 유튜브에 관심도 별로 없었고 그냥 지나간 티비프로나 혹은 가수들 라이브영상 볼려고 이용했는데 어느순간 IT관련 영상을 주로 보고있는 내 모습을 봤다. 그리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결혼한 와이프와 5년 넘게 연애를 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한느 와이프덕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이란것도 가보고,,(난 쫄보라 국내여행만 선호했었다.) 그런데 문뜩 분명 어딜 갔는데 그곳이 어딘지 기억도 안나고 언제 갔는지도 기억도 정확하지 않다. 폰의 사진첩을 들여다 봐도, 폰을 바꾸면서 사진첩도 바뀌고, 클라우드 백업본을 찾아도 없는 사진이 꽤 많이 있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나만의 Vlog를 제작해 나가는것도 괜찬겠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IT기기.. 더보기
윈도우 98설치 이야기... 오랜만에 혼자 추억이 젖어 윈도우 98을 설치해 보았다. 아니, 설치 못했다. 사실을 설치 못할것을 예상은 했다. 나의 시스템이 호환이 안된다는 메시지를 처음부터 보았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윈도우98을 설치하려고 vm환경에서 98에 맞는 장치 설정을 해주고 설치하려고 하니 msgsrv32 error가 발생하고 익숙한 블루스크린 화면을 띄웠다.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 98을 써보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였다. 그 시절이 문득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우리 집은 천리안이었다 ㅎㅎ;) 여담이지만 윈도우98권장 설정으로 설치하려고 보니 렘이 256MB에 하드는 8GB 밖에 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설치하려니 대용량 하드라는 메시지가 보여 놀라울 따름이었다. 더보기
윈도우에서 PIP 사용하는 이야기 저의 블로그 통계를 보니 많은 분들이 윈도우에서 pip사용법을 확인해 주셨더군요.. 아마도 이번 포스팅이 윈도우에서 PIP를 활용하게 되는 마지막 포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뭐 별거 없어서 이미지 첨부할것도 없고 밋밋한 내용이 될꺼 같아 첨부해 봅니다. 예전에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다운받고 실행하고 설치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지금 파이썬3 버전으로 넘어온 이후로는 기본설치에 pip가 설치되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체크박스에 설정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이 화면 캡쳐하려고 재설치 모드로 들어와서 조금 다를수도 있겠지만 이젠 이렇게 체크한번으로 설치가 됩니다. 더보기
Visual Studio Code 한글설정 이야기 보통의 프로그램들은 해당 시스템의 언어 설정에 맞춰서 언어를 표기해준다. 규모가 큰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들은 대부분다 한글을 지원하고, 시스템 언어가 한글일경우 한글로 메뉴등이 표기가 된다. 헌데 마소에서 나온 Visual Studio Code가 몇번이고 재설치를 하여도 영문으로만 표기가 되는것이다. 물론 쓰는데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글이 편하니깐 이래저래 한글로 바꾸는 방법이 있나 찾아봤다. 처음엔 Setting메뉴도 가보고 레지스트리도 들어가보고 설치파일에 들어가서도보고.. 분명 한글언어 팩이 있는데, 그리고 내 시스템은 한글(한국)으로 되어있는데 왜그럴까? 그러다 구글링 하기를 팔레트에서 config설정으로 들어가 한글팩을 설치해야 한다는 답을 얻었다. 정리하자면 아래 화면과 같다.(난.. 더보기
그냥 사는 이야기 어제 오랜만에 컴퓨터 용량 증설로 글을 썼습니다.요세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사는게 바쁘다 보니 정말 무엇하나 꾸준히 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곧있으면 있을 생일에 회사 동생이 미리 생일 선물을 사주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ㅎㅎㅎ 고맙다! 그냥 작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회사 차원에서 무언갈 해주는건 없네요.전 직장은 그래도 생일날 보너스라던지, 상품권같은걸 지급해 줬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 제 꿈이 언젠간 저의 회사를 꾸리는 것인데 항상 하는 생각이 쪽팔리지 말자 란 생각을 합니다.안해주니만 못한 그런 행동들은 결국 안하는게 더 도와주는 일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이야기가 살짝 샜네요 저번달 부터 아는 형님의 권유로 구글 에드센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광고..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그래서 제 .. 더보기
하드 파티션 인식불가 문제 이야기 오늘 퇴근후에 문앞에 놓인 새로운 SSD240기가를 수령하고 하드카피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통칭 하드카피라 하겠습니다.)저에겐 카피겸 외장하드로 쓸수있는 도킹이 있었기에 카피쯤이야 손쉬운 일이였죠... 하지만 그 안일한 생각이 모든일의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128 -> 240으로 카피를 진행하다가 처음엔 도킹을 건드려서 뻑(?)이 나버리고다시 시스템을 종료하고 부팅하여 정상적으로 카피를 완료 하였죠그리고 새로운 SSD를 장착하고 부팅하니 기존 128GB의 용량그대로 인식이 되어버린 겁니다. 네..사실 이걸로 하드카피 처음 해봤습니다 ㅠㅠ그래서 부랴부랴 컴퓨터관리 -저장소-디스크 관리로 들어가니 비할당 공간이 잡혀있더군요...정말 무쓸모한 기능이라 생각했습니다.윈도우 파일시스템 특성상 포멧하지 않고 파.. 더보기
피스넷 FreeStick사용기 출퇴근 용으로 이어폰을 샀다..(난 내가 필요한거 내돈 주고 사고 맘에들면 리뷰 쓰는 타입임)사실 에어팟이 갖고 싶었지만 신제품이 출시한다는 얘기에 기다릴겸, 겸사겸사 하나 장만 하였다.아이폰8플러스 유저 이며원래는 소니 노캔 wi-1000x 쓰다가 여름에 쓰기엔 목덜미가 너무 더워서 젠더감성으로 유선 이어폰 쓰다가 도저히 못쓰겠다고 판단하여 여러가지 알아보다가피스넷 프리스틱을 구매 하였다.(유선 이어폰땜에 선 걸려서 두번이나 폰 떨어 뜨린건 안비밀..;;;)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 때의 가성비가 좋아 보였다.출퇴근도 편도 40분정도라 베터리 시간도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코일형 안테나라고 하여서 끊김이 없다는 말도 있었고.몇번 이용했던 브랜드라 인지도 측면도 있었다.무엇보다도 역시 할.. 더보기
번개 이야기 ........2003년 어느날 비는 오지 않고 번개만 1000번쯤 치던날, 똑딱이 디카로 400장쯤 찍어 건진 한장 더보기
어딘가로 이어진 줄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