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 전에 우선 이 말부터 해야겠다.
'바보 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던 문구이다.
참 멋진 말인거 같다.
하지만 바보같은 실수는 있는거 같다.
파이썬도 64비트가 있는지 최근에 알았고
파이썬 3.6버전부턴 기존에 쓰던 가상환경 설정방식이 폐지되고 새롭게 변경이 되었다.
훨씬더 간편해 졌다.
python -m venv [디렉터리명]
이렇게 하면 가상환경이 설정된다.
참고 : https://docs.python.org/ko/3/tutorial/venv.html
파이썬으로 개발환경을 설정하고 그후에 가상화를 실행하여 테스트 코드를 실행해 보는데, 가상환경에서 설치한 lib들이 import하지 못하는 에러가 발생하였다.
왜? 일까 고민해보고 구글링도 해보니 이유를 찾았다.
파이썬의 인터프리터를 가상환경이 아닌 시스템에 설치된 인터프리터로 잡아줘서 그렇더라..ㅡ,.ㅡ;;
파란색 부분이 가상환경의 인터프리터 이고 빨간색 부분이 시스템에 설치된 인터프리터 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보면 참 별거 아닌데..문제가 발생했을 땐 아직도 당황스럽다 ㅎㅎㅎ
반응형
'컴퓨터 이야기 > Python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완성 후 빠져나가기 (0) | 2021.10.31 |
---|---|
pip upgrade 오류 이야기... (0) | 2019.08.29 |
윈도우에서 PIP 사용하는 이야기 (0) | 2019.07.09 |
Centos6에 파이썬3을 설치한 이야기... (1) | 2017.12.18 |
별거 아니지만 쓰는 pip이야기 (0) | 2017.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