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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파티션 인식불가 문제 이야기 오늘 퇴근후에 문앞에 놓인 새로운 SSD240기가를 수령하고 하드카피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통칭 하드카피라 하겠습니다.)저에겐 카피겸 외장하드로 쓸수있는 도킹이 있었기에 카피쯤이야 손쉬운 일이였죠... 하지만 그 안일한 생각이 모든일의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128 -> 240으로 카피를 진행하다가 처음엔 도킹을 건드려서 뻑(?)이 나버리고다시 시스템을 종료하고 부팅하여 정상적으로 카피를 완료 하였죠그리고 새로운 SSD를 장착하고 부팅하니 기존 128GB의 용량그대로 인식이 되어버린 겁니다. 네..사실 이걸로 하드카피 처음 해봤습니다 ㅠㅠ그래서 부랴부랴 컴퓨터관리 -저장소-디스크 관리로 들어가니 비할당 공간이 잡혀있더군요...정말 무쓸모한 기능이라 생각했습니다.윈도우 파일시스템 특성상 포멧하지 않고 파.. 더보기
피스넷 FreeStick사용기 출퇴근 용으로 이어폰을 샀다..(난 내가 필요한거 내돈 주고 사고 맘에들면 리뷰 쓰는 타입임)사실 에어팟이 갖고 싶었지만 신제품이 출시한다는 얘기에 기다릴겸, 겸사겸사 하나 장만 하였다.아이폰8플러스 유저 이며원래는 소니 노캔 wi-1000x 쓰다가 여름에 쓰기엔 목덜미가 너무 더워서 젠더감성으로 유선 이어폰 쓰다가 도저히 못쓰겠다고 판단하여 여러가지 알아보다가피스넷 프리스틱을 구매 하였다.(유선 이어폰땜에 선 걸려서 두번이나 폰 떨어 뜨린건 안비밀..;;;)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 때의 가성비가 좋아 보였다.출퇴근도 편도 40분정도라 베터리 시간도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코일형 안테나라고 하여서 끊김이 없다는 말도 있었고.몇번 이용했던 브랜드라 인지도 측면도 있었다.무엇보다도 역시 할.. 더보기
번개 이야기 ........2003년 어느날 비는 오지 않고 번개만 1000번쯤 치던날, 똑딱이 디카로 400장쯤 찍어 건진 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