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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리눅스 마스터 1급합격 이야기...

오늘 드디어 리눅스 마스터 1급 최종합격을 하였다.


자고 일어나 점심때 쯤 확인하니 합격! 이 두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물론 점수는 형편없었다..

간신히 턱걸이로 합격을 했으니...참 부끄럽다 그동안 그렇게 리눅스를 써왔는데, 아직도 부족한가 보다.


사실 이번에 셤보면서 느낀건, 내가 집중적으로 공부한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

난 정말 공부에 소질이 없는거 같다. 공부한것만 쏙쏙 피해가고 안한것들 위주로 나왔으니

물론 항상 단골 문제파트는 있다.

iptables, https, smb,(사실 기억안남), 그외에 백업 관련문제

헌데 정말 예상치 못하게 텔넷 문제가 나왔다. 텔넷 특성상 암호화 통신이 아니기에 안쓸꺼 같은데 의외로 많이 쓰이는 거같다. 아직 내가 필드에 있으면서도 텔넷을 딱히 써본 일이 없다. 항상 ssh만을 써왔으니

그리고 1번문제 부터 당황..뭔가 권한 설정 문제였는데 (chmod관련) 이것도 대강 풀었다.. 맞았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번엔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갔다. 무슨깡인진 몰라도.

그래도 최종적으로 합격 하였으니 정말 불행중 다행이다.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점은 그래도 자격증을 따기위해 한 공부가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된다.

다시말하면 실무에서 무언가를 하기위한 기초를 마련하기에 정말 좋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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