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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퇴사하고난후..

유유 자적한 삶을 위하여 code_control 2017.10.19 19:21

작년에 직장에 취직해 야간업무를 전담으로 하다 보니 생활패턴이 바뀌어 몸이 망가지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다달이 있는 회식에, 아침에 퇴근하고 잠이 안온단 핑계로 마신 술들,그리고 흡연

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바보같은 짓인지도 모르겠다. 다들 회사를 구하고 나가라고 했는데 몸이 너무 망가져 버린 상황에서 바로 다른일을 시작할수가 없다고 판단했다.

1년사이에 20키로가 늘었다면 믿겠는가..(믿음!)거의 30키로 가까이 늘었다.


그래서 지난 달(9월)까지 회사를 다니고 이번달(10월) 부터 쉬기 시작했다.

사실 추석이 길어서 그런가 뭔가 퇴사를 하고 나만! 쉰다는 느낌은 없었다.. 대부분 쉬었으니깐

그리고 대다수의 시간을 집에만 있다보니 내자신이 황폐해 지는 느낌이 들어 간만에 동내를 나섰다.

마트가서 장도 봐오고 중고서점가서 책도 사오고


그렇다고 마냥 집에만 있던것은 아니였다. 나름대로 기분전환 한다고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고 했으니깐.

근데 내가 비를 몰고 다니나 제주도 간 첫날을 제외하곤 마지막날까지 비가와서 계획했던걸 제대로 실행하지 못해 많이 아쉬운...여행이였다.


그래도 요즘은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다 보니 몸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먹는양 줄이고 지나치게 먹던 영양제도 줄이고 담배도 끊고, 술도 거의 안마시고,

술은 회사를 안다니니 마실일이 없다.

이젠 술먹자고 부르는 사람도 없다.

나이를 먹고 나니 친구를 만나는것도 쉽지 않아졌다. 내가시간되면 친구가 안되고, 이런식이니


친구랑 대화하면서 글을 쓰니 문맥이 이상해 지는 거같아서 오늘은 그만 쓰고 다시 다듬던가 해야겠다.

그래도 최근에는 초등학교 동창과 연락이 닿아서 참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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