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코로나19 이야기 요즘 코로나19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나 역시도 코로나로 인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 빨리 더이상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원래도 개인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이긴 했으나 이번 사태로 인해 더더욱 신경쓰면서 살고있다. 불행중(?) 다행이도 미세먼지를 대비하여 쟁여 놓은 마스크가 남아있어서 그것으로 버티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오늘도 질렀다! 마스크가 아닌 살균 소독제. 전에도 말했지만 난 내 돈 내고 산 제품만 리뷰한다! (하지만 언젠간 협찬이란걸 받아볼지도 ㅎ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살균 소독제들이 많이 나온다. 처음엔 뿌리는 알콜소독제로(손소독제 아니에요) 구매를 하려고 하다가 알콜 냄새가 싫어서 다른 종류로 찾아보았다 그리고 검색에.. 더보기
첫 크라우드 펀딩을 한 이야기 예전 부터 와디즈나 크라우디 같은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많았다. 꽤 신박한 제품에 후원하고 정식 출시할 금액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써볼수 있다는 점에서. 처음으로 물건에 펀딩을 해봤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목표 펀딩금액을 일찍 달성하여 사전 종료 하고 일찍이 배송을 시작한다고 했는데 약 1주일정도 더 지나고 서야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키보드 덕후로써 해당 제품이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도 없었고 예전에도 웹서핑하다가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다. 사실 저거 살 돈이면 몇만원 더 주고 갖고싶었던 기계식 키보드를 샀을 텐데 하는 후회도 좀 했다. (오늘 타이핑을 해보니...) 어쨋거나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합쳐진 제품이라 재밌었다. 그리고 오늘 물건을 받고 아이폰과 연결하여 제품을 사용.. 더보기
유튜브시작한 이야기... 오늘 오전12시 07분경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었다. 유튜브에 관심도 별로 없었고 그냥 지나간 티비프로나 혹은 가수들 라이브영상 볼려고 이용했는데 어느순간 IT관련 영상을 주로 보고있는 내 모습을 봤다. 그리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결혼한 와이프와 5년 넘게 연애를 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한느 와이프덕에 처음으로 해외여행이란것도 가보고,,(난 쫄보라 국내여행만 선호했었다.) 그런데 문뜩 분명 어딜 갔는데 그곳이 어딘지 기억도 안나고 언제 갔는지도 기억도 정확하지 않다. 폰의 사진첩을 들여다 봐도, 폰을 바꾸면서 사진첩도 바뀌고, 클라우드 백업본을 찾아도 없는 사진이 꽤 많이 있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나만의 Vlog를 제작해 나가는것도 괜찬겠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IT기기.. 더보기
그냥 사는 이야기 어제 오랜만에 컴퓨터 용량 증설로 글을 썼습니다.요세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사는게 바쁘다 보니 정말 무엇하나 꾸준히 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곧있으면 있을 생일에 회사 동생이 미리 생일 선물을 사주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ㅎㅎㅎ 고맙다! 그냥 작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회사 차원에서 무언갈 해주는건 없네요.전 직장은 그래도 생일날 보너스라던지, 상품권같은걸 지급해 줬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 제 꿈이 언젠간 저의 회사를 꾸리는 것인데 항상 하는 생각이 쪽팔리지 말자 란 생각을 합니다.안해주니만 못한 그런 행동들은 결국 안하는게 더 도와주는 일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이야기가 살짝 샜네요 저번달 부터 아는 형님의 권유로 구글 에드센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광고..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요. 그래서 제 .. 더보기
피스넷 FreeStick사용기 출퇴근 용으로 이어폰을 샀다..(난 내가 필요한거 내돈 주고 사고 맘에들면 리뷰 쓰는 타입임)사실 에어팟이 갖고 싶었지만 신제품이 출시한다는 얘기에 기다릴겸, 겸사겸사 하나 장만 하였다.아이폰8플러스 유저 이며원래는 소니 노캔 wi-1000x 쓰다가 여름에 쓰기엔 목덜미가 너무 더워서 젠더감성으로 유선 이어폰 쓰다가 도저히 못쓰겠다고 판단하여 여러가지 알아보다가피스넷 프리스틱을 구매 하였다.(유선 이어폰땜에 선 걸려서 두번이나 폰 떨어 뜨린건 안비밀..;;;)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다른 것들과 비교했을 때의 가성비가 좋아 보였다.출퇴근도 편도 40분정도라 베터리 시간도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코일형 안테나라고 하여서 끊김이 없다는 말도 있었고.몇번 이용했던 브랜드라 인지도 측면도 있었다.무엇보다도 역시 할.. 더보기
맥북에어 배터리 도착 그리고 교체이야기 어제 저녁에 잠을 못자 오늘 낮잠을 자는데 누가 문을 쾅쾅 두드려 놀란 맘에 나가 보니 택배였다.처음엔 올께 없는데? 라는 생각에 나가 보니후훗..익숙한 모양의 박스가 와있었다.걍 박스에 박스테이프로 칭칭 감아놨다.오~~배송은 약간 부실하게 와도 물건은 안전하게 도착!! 오늘은 몸이 너무 피곤해서~~작업은 이번주 주말 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제발! 잘되었음 좋겠다나의 첫 맥북에어, 디스플레이가 레티나가 아니라 눈아파서 외부 모니터 연결해 쓰지만 애착이 많이 가는 녀석이다 그래서 중고로 안팔고 계속 소유할생각이다----------------------여기까지가 배터리 받은이야기---------------------------- 그리고 지금부턴 교체기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사실 뭐 거창한건 없다.무작정 배터.. 더보기
맥북에어 베터리 교체 예정 이야기... 조만간 맥북에어 배터리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1년 mid 맥북에어 입니다.하판을 열어놓은 모습입니다. 알리에서 배터리가 배송이 오면 교체작업을 시작해야지요이녀석을 중고로 업어와서(2013년7월) 개발용으로 잘써오다가 배터리가 2시간 남짓 가더군요 사이클 수는 160회 정도 나오는데 애플 기준으로 1000까진 괜찬다곤 하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써온 세월을 무시할순 없더군요보통 제조사에서 배터리 수명을 2년정도로 보고있습니다. 하루 빨리 배터리 기술이 더 발전해 전기차 뿐만 아닌, 충전시간은 짧고 사용시간은 긴 효율 좋은 베터리가 나왔음 좋겠습니다. 이녀석 덕분에 알리익스프레스도 이용해보고 쿠폰도 받아서 배터리는 약 3만원에 샀습니다. 더보기
리눅스 마스터 1급합격 이야기... 오늘 드디어 리눅스 마스터 1급 최종합격을 하였다. 자고 일어나 점심때 쯤 확인하니 합격! 이 두글자가 눈에 들어왔다.물론 점수는 형편없었다..간신히 턱걸이로 합격을 했으니...참 부끄럽다 그동안 그렇게 리눅스를 써왔는데, 아직도 부족한가 보다. 사실 이번에 셤보면서 느낀건, 내가 집중적으로 공부한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정말로..난 정말 공부에 소질이 없는거 같다. 공부한것만 쏙쏙 피해가고 안한것들 위주로 나왔으니물론 항상 단골 문제파트는 있다.iptables, https, smb,(사실 기억안남), 그외에 백업 관련문제헌데 정말 예상치 못하게 텔넷 문제가 나왔다. 텔넷 특성상 암호화 통신이 아니기에 안쓸꺼 같은데 의외로 많이 쓰이는 거같다. 아직 내가 필드에 있으면서도 텔넷을 딱히 써본 일이 없다. .. 더보기
퇴사하고난후.. 작년에 직장에 취직해 야간업무를 전담으로 하다 보니 생활패턴이 바뀌어 몸이 망가지는걸 느끼기 시작했다..다달이 있는 회식에, 아침에 퇴근하고 잠이 안온단 핑계로 마신 술들,그리고 흡연그리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바보같은 짓인지도 모르겠다. 다들 회사를 구하고 나가라고 했는데 몸이 너무 망가져 버린 상황에서 바로 다른일을 시작할수가 없다고 판단했다.1년사이에 20키로가 늘었다면 믿겠는가..(믿음!)거의 30키로 가까이 늘었다. 그래서 지난 달(9월)까지 회사를 다니고 이번달(10월) 부터 쉬기 시작했다.사실 추석이 길어서 그런가 뭔가 퇴사를 하고 나만! 쉰다는 느낌은 없었다.. 대부분 쉬었으니깐그리고 대다수의 시간을 집에만 있다보니 내자신이 황폐해 지는 느낌이 들어 간만에 동내를 .. 더보기
꽤 오랜만에 접속해보는 블로그 요세 회사 사표내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쉬고 있습니다.쉬는동안 앞으로 뭐할지도 고민해보고 망가진 몸도 회복시키면서 보내야지요 앞으로 계속 IT 길로 가야할지가 망설여 지는 시기가 와버렸습니다.잘하는, 속된말로 날고 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버렸네요.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그래서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 뿐이네요 그래도 이 블로그는 제 공간이니만큼 잘 다뤄봐야겠단 생각입니다. P.S- 아! 그리고 리눅스 1급실기 떨어져 버렸네요 ㅠ,ㅠ 다시 준비중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