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완성 후 빠져나가기 제목을 저렇게 쓰긴 했는데 뭐라고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무슨 얘기냐 하면 보통 IDE나 텍스트 에디터에는 자동완성 기능이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자주쓰는 vscode를 보면 ""(쌍따옴표) 혹은 괄호() 등과 같이 시작과 끝이 있는 기호에 대해 자동완성을 해준다. 헌데 이게 편하긴 한데 쌍따옴표를 입력하면 결국은 내손으로 한번더 입력해야 그 구문을 빠져 나간다. 그렇지 않으면 방향키 오른쪽(→)을 누르거나, 다른 방향키를 눌러 빠져나가야 하는데 그거 은근히 귀찬다. 나만 그런게 아닌지 구글링을 해보니 TabOut 이란 확장기능이 있더라. 이런게 있다는건 역시 나만 불편하게 느낀게 아니란 소리다. ====================여기까지 서론 안읽어도 됩니다.====================== .. 더보기
ping은 나가는데 웹은 안되는 이야기... 요즘은 업무적으로 레드햇을 많이 쓰다보니깐 좀 예쁜(?) 리눅스를 쓰고 싶어졌다. 그래서 찾은것은 Mint와 Kubuntu 둘다 우분투 기반이라 사용법이 크게 다르거나 어렵지는 않다. 그래서 둘다 기본값으로 설치 하고 나니 예쁘긴 했다. 내 취향엔 Kubuntu가 좀더 편했지만..ㅎㅎ; 암튼 오늘 이야기도 제목 그대로다 터미널에서 ping 은 나가는데 파이어폭스(웹브라우저) 가 안되었다. 네트워크 설정은 DHCP로 가져오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고 동일 네트워크 리눅스들과도 정상 PING동작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구글링~ 대충 검색해보니 아!...그거구나 DNS!!! 그동안 네트워크 설정을 모두 수동으로 잡아줘서 썼던것도 있긴하지만 민트의 경우는 DNS설정을 따로 잡아야 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전 기본값.. 더보기
USB 허브 랜카드 구입이야기. 내가 이런걸 사게 될줄은 몰랐지만...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에 LAN포트가 없어서 구입하게 됐다. 업무 때문에 유선연결할 일이 많은데 없어서 빌려쓰다가 구입했는데.. 내가 갖고싶어서 구매한게 아니여서 그런가 별 쓸말이 없다 ㅎㅎㅎ 설명서야 딱히 필요한건 아닌데 제조 년 월 일이 너무 최신이라 찍어봤다 단순히 LAN포트만 있는것을 살까 허브도 되는걸로 살까 고민하다가 요즘노트북들 USB단자 너무 부족해보여서 결국 허브타입으로 구매! 만족스럽다. 여담이지만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애플 맥북 에어랑 프로...성능은 좋아보이는데 C타입포트 두개? 장난하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