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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야기

네임서버 네이놈아!

네임서버라는게 정말 까탈스럽다. 물론 아무리 까탈스러운것도 자주하면 익숙해지겠지만.

이번 bind9버전대 설치하면서 chroot모드가 포함되어서 그걸 염두해 두고 거기다가 설정을 진행해야 된다고 하는것이다. 웹문서보고 해도 안되고ㅡㅡ; 서버관리자분께서 도와주어서 설정했는데 외부에서 쿼리를 받지 못하는것이다. 그냥 동기화 문제인가 싶어서 기다리다가 오늘 /etc/named.conf파일을 열어보고 그전에 설정했던것과 동일한 파일이길래 거기에도 요청들어오는 부분을 any; 로 바꿔주니 바로된다. 이런 ㅡㅡ;

이제 네임서버 설치에대한 감은 조금씩 잡혀간다.

더 익숙해 지면 설치방법과 설정에 관해서 정리해서 올려야 겠다.


이제 남은건 메일서버 운영이다. 이녀석도 익숙해져야되는데...

근데 네이버나 다음에서 도메인만 있으면 마치 메일서버를 구축한것과 같은 효과를 주기에 아직은 메일서버 운영에 필요성을 못느끼겠다.


네이버나 다음이 이 서비스를 중단할경우엔 해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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