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면서 그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맥이 어려운 존제로 다가올수있는데 어릴적부터 리눅스를 다루면서 지내오다보니 맥 역시 크게 다를건 없어보였다.
물론 크게 다른건 없지만 다른부분은 당연히 존제
일단 맥은 유닉스 기반이다. (첨엔 리눅스 기반인줄 알았다.)
뭐 어찌됫건 명령어는 리눅스나 유닉스나 공통적인 부분이 많으니깐 상관없고,
하고자 하는 얘기는
맥에서 터미널을 가장 많이 쓰는데 이 터미널이 리눅스에 비해 매우 밋밋하다.
그래서 이리저리 구글링을 해봤는데 모든 사람들이
홈디렉토리에서 .profile을 만들고 그곳에 명령어(?)를 넣어주면 된다고 하는데 난 적용이 안되는 것이였다. 메버릭스라 그런가?? 일단 구글링해서 나온 포스트 들은 전부 메버릭스 이전 버전들이였다.
그러다 발견한 어떤 블로그에서
.bash_profile 에다가 적용을 시켜야 된다는것이였다.
이걸 보고 되겠다 싶어서 바로 적용하고 터미널 껐다 키니 색상 적용이 되어있었다.
아래는 내가 추가한 구문이다.
export CLICOLOR=2
숫자가 컬러들을 지정하는거같아서 1도 써보고 2도 써봤는데 차이점을 발견은 못했다.
나에게 이 정보를 알려준 블로그 주소 : http://kiboard.tistory.com/18
맥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점은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윈도우 환경을 버릴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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