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키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크라우드 펀딩을 한 이야기 예전 부터 와디즈나 크라우디 같은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많았다. 꽤 신박한 제품에 후원하고 정식 출시할 금액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써볼수 있다는 점에서. 처음으로 물건에 펀딩을 해봤다.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가 목표 펀딩금액을 일찍 달성하여 사전 종료 하고 일찍이 배송을 시작한다고 했는데 약 1주일정도 더 지나고 서야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키보드 덕후로써 해당 제품이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도 없었고 예전에도 웹서핑하다가 본 기억이 있어서 질렀다. 사실 저거 살 돈이면 몇만원 더 주고 갖고싶었던 기계식 키보드를 샀을 텐데 하는 후회도 좀 했다. (오늘 타이핑을 해보니...) 어쨋거나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합쳐진 제품이라 재밌었다. 그리고 오늘 물건을 받고 아이폰과 연결하여 제품을 사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