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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자격증공부는 필수인듯하다.

예전엔 자격증을 좀 무시해왔다.

컴퓨터공부는 어차피 각 파트별로 전문화 되어있기에 그것만 열심히 파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이 생각은 변함없지만. 나의 전체적인 레벨을 높이기 위해선 자격증공부는 필수항목이란 생각이든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시작한 컴퓨터, 그때당시 내가 실력이 늘었다고 느꼈던것도 워드프로세서 2급을 따고나서였던거같다. 자격증을 딴다기보단 그걸 공부함으로 인해서 컴퓨터의 역사를 알게되고 적어도 컴퓨터가 어떤것이란것은 알게되었으니깐.

요즘은 자격증을 따기위해서 수험서를 보기보단 내 레벨을 높이기위해서 보는 편이다.

확실히 자격증이란게 괜히 만들어 놓은시험은 아닌거같다.

한가지 아쉬운건, 대부분의 수험서들이 시험 합격을 위해 나왔다는 점이다. 물론 시험에 나오는게 중요한 부분이기에 출제되는 것이겠지만, 근본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쪽에 초점이 더 맞춰졌으면 좋겠다.


기초를 튼튼히, 실무에선 새로운 기술익히기에 바빠서 기초다지기엔 늦어버린다.

지금 내가 그걸 많이 느낀다.

20년 넘게 개발과 관리를 하기위해선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필요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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